미처 잊지 못한 떠나간 사랑.
그 그리움은 쓰린 상처를 더욱 깊게 한다.
그대는.. 바람이 되어 만날까.
눈이 와 너무나 시린 눈이
그대는 바람에 날아간 걸까
여기에도 없어 내 자리
저기도 없어 나를 받아줄 곳
몸을 구겨 넣은 젖은 상자
슬픔 가득한 내 작은 방
상처 난 작은 내 발
상처 난 여린 내 마음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얼어붙은 작은 내 발
얼어붙은 여린 내 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눈이 와 너무나 시린 눈이
그대와 바람이 되어 만날까.
작사 권봄 작곡 박수인
편곡 고종성 , 채석우 , 박수인 , 정인영 , 성한나
로 무료 제작된 홈페이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고, 네이버 검색도 클릭 한 번에 노출! https://www.modoo.at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