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너’를 만났으니까.
사랑이 다가오는 순간, 꿈만 같은 달콤함에 젖어
힘겨웠던 지난날에 인사를 건넨다.
Bye, Bye!! ^^
이제 헤어질 시간, 안녕
외로운 날들은 bye bye bye
이제 헤어질 시간, 안녕
달빛이 멋진 밤엔 bye bye
한 모금 햇살처럼
두 모금 별빛처럼
내게로 스며드는 너
이제 눈이 녹으려나봐
따스한 네 손에
긴 잠에 빠져들 것처럼
말랑해져 가는 걸
외로운 날들은 bye bye bye
이제 헤어질 시간, 안녕
(달빛이 멋진 밤에
별이 빛나던 밤에)
설레임을 안고 또 bye bye
작사 권봄 , 작곡 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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