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저녁 들려온 고양이 울음소리에 이끌려 버려진 고양이와의 만남으로 탄생한 음악.
그는 반려동물과의 다정하고 행복한 이야기 뿐 아니라 우리가 외면하고 싶었던 동물과 사람의 이야기 또한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보사노바, 스윙, 살사 등 이색적인 리듬을 넘나들며 친숙한 멜로디와 사운드로 대중성을 담보하는 권봄의 음악이 흥미롭다.
1. 안녕, 고양이
안녕, 내 고양이. 기적처럼 내게 와줘 고마워. :)
반려 동물이 주는 따듯한 위로와 사랑을 노래한다.
2. 기다릴밖에
미처 잊지 못한 지난날의 사랑이 아프다. 버려진 고양이의 이야기.
3. Love song
사람들이 혐오해 마지않는 고양이의 울음소리. 하지만 거기엔 뜻밖의 로맨스가 있다!
그들의 위태롭고 뜨거운 사랑노래
4. 그대의 세상
로드 킬. 차가운 도로위의 마지막 순간, 무심하게 빛나는 아침이 서럽다.
5. 행복했다오
사랑했던 반려동물이 생을 다하는 날,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까?
오랜 친구를 떠나보낸 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노래.
작사 권봄 , 작곡 권봄
편곡 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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